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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11회당첨번호 공개, 1등 4명 35억원 “명당 보니…역시 강남?”
뉴스종합| 2014-08-18 09:38
[헤럴드경제]로또 611회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1등 로또611회당첨번호는 ‘2·22·27·33·36·37’번이다. 로또611회당첨번호의 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으로 나타났다.

로또611회당첨번호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1인당 35억270만615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또 로또611회당첨번호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7명으로 당첨금은 각 4968만2776원으로 나타났다.

로또611회당첨번호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86명으로 157만1425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4589명으로 5만 원씩을 각각 받게 된다. 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25만 8998명으로 집계됐다. 


로또611회당첨번호 1등 당첨자 4명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충북 충주시 이류면, 충남 예산군 예산읍, 천안시 서북구에서 나왔다. 이들은 모두 자동 번호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휴일인 경우 익일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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