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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ㆍ선물이 풍성…캐논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뉴스종합| 2014-08-18 10:56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논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및 어린이∙유아 용품전’(이하 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아교육전은 학습 교육 프로그램, 캐릭터, 출판 등 관련 부스 1000여 개가 설치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문 전시회다.

지난 2013년 겨울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캐논은 유아교육전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초점을 맞췄다. 부스는 크게 포토존, 터치앤트라이존, 세일즈존으로 구성되고 각각의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포토존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찍는 ‘가족 사진 촬영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 꼭 필요한 어린이 증명사진 촬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될 예정이다. 포토존에서 촬영된 사진은 캐논 포토프린터 ‘SELPHY CP910’을 이용해 즉석에서 인화 후 증정된다.


터치앤트라이 존에서는 세계 최소∙최경량 DSLR 카메라[i] EOS 100D와 EOS 100D 화이트를 비롯해 포토프린터 ‘SELPHY CP910’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세일즈 존에서는 터치앤트라이존에서 직접 체험해 본 캐논 대표 제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캐논은 방문객들이 유아교육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캐논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두번에 걸쳐 깜짝 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에코백을 증정한다.

신영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은 유아교육전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캐논 카메라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논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여 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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