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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뉴스종합| 2014-08-19 11:30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향ㆍ귀경길에 나서는 주민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상점검서비스는 오는 28일 금천구청 후정(주차장 출입구 옆)에서 진행되며, 금천구 주민 및 소재 직장인이 소유한 승용차가 그 대상이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천구지회 소속 정비요원 60명이 차량을 점검하고 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장애인 차량은 우선 점검하고 와이퍼블레이드를 무상으로 교체해줄 예정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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