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는 모든 엄마들의 로망이다. 특히 모유수유가 엄마와 아이에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어, 아기를 낳은 대부분의 엄마들은 모유수유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모유수유는 아기의 정서발달과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지금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매우 많지만 대표적으로 다음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아기에게 엄마 젖은 “완벽한 영양원”이다. 엄마의 젖은 아이의 성장 정도에 맞게 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을 분비하여 아이의 성장과 뇌의 발달을 돕는다. 또한 소화도 잘되게 하고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한다.

둘째, 모유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면역에 관계된 성분이 들어 있고, 특히 초유에는 일반 모유의 약 100배 농도의 면역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셋째, 소아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인 베타클로불린유가 우유에는 들어가 있지만 모유에는 들어있지 않아 아기를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한다.

넷째, 모유를 먹은 아기는 분유를 먹은 아기보다 평균 체중이 적고 소아비만으로 진행 될 확률도 적다.
 
이렇듯 아기에게 모유가 많은 도움을 주고 산모인 엄마에게도 모유 수유시 건강회복에 좋은 다양한 장점들이 있다.

첫째,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수유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 출혈을 줄여주며 자궁수축을 시켜 자궁을 임신 전의 크기로 빨리 회복시켜 준다.

둘째, 분유를 먹일 때 드는 수유용품을 구매하지 않아 경제적으로도 절약이 되며 외출시나 여행시 수유용품을 들고 다니지 않아 편리함이 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아기가 원할 때 수유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셋째, 모유 수유시 아기를 안아 수유하기 때문에 신체 접촉과 눈맞춤으로 인해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어 엄마와 아기의 유대감 형성 및 정서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장점을 가진 모유 수유지만 현실에서는 쉽지가 않다. 처음 산모가 아기를 낳으면, 아기에게 젖을 물리기도 쉽지 않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모유 수유에 성공하더라도 모유의 양이 적어 결국에는 혼합 수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행히 모유의 양이 충분히 많더라도 젖몸살이나 유선염 때문에 모유수유를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렇듯 모유수유를 끝까지 성공하는 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이렇게 어려움이 따르는 모유수유를 도와주는 차가 있어 산모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메디컬 허브만을 재료로 사용하는 내추럴 케어 브랜드 아모마(AMOMA)의 모유촉진차 ‘밀포유블렌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밀포유블렌드’는 모유분비가 잘 되는 몸으로 만들어주는 8가지 허브를 배합하여 젖량이 부족한 산모에게 젖량을 늘려주는 모유촉진차로, 세계적으로도 신뢰성이 높은 영국의 오가닉 인증마크인 SOIL ASSOCIATION 등의 오가닉 인증을 획득한 무카페인의 무농약, 오가닉 허브만을 사용하여, 임산부가 산후 수유 시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허브티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모유촉진차인 ‘밀포유블렌드’와 더불어 아모마의 대표적인 제품인 ‘밀플로우블렌드’는 정화 작용과이뇨 작용이 있어 디톡스 효과에 뛰어난 허브가 배합되어 있어, 산모의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또한 소염, 항염 효과가 있는 허브를 배합함으로써 젖몸살과 유선염 예방뿐만 아니라 이미 나타난 증상까지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아모마(AMOMA)는 모유를 먹이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아내를 위해 한 직원이 임산부케어의 실력자인조산사와 영국 메디컬 허벌리스트에게 협력을 요청하여 제품을 개발하면서 탄생하게 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배경이 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아모마는 발전도상국에서 허브를 공정무역으로 수입함으로써 그들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육아 중인 엄마들을 적극 고용하고,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과대포장보다는 환경부하를 최대한 줄이는 간이포장을 실시하는 등 작은 것에서부터 사회와 미래의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기업이라고 밝혔다.

제품가격은 정기구매 신청시 12% 할인된 1만5천400원이며, 구매는 아모마 사이트(www.amoma.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