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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미국 유럽서 신혼여행 “영화같은 비주얼”
엔터테인먼트| 2014-08-20 09:23
[헤럴드경제]중국배우 탕웨이(34)와 영화 감독 김태용(44)이 최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영화사 봄 측에 따르면 김 감독과 탕웨이는 홍콩에서 양가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 앞에서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한국에 머물던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둘만의 오붓한 신혼여행을 위해 두 사람은 매니저도 동행하지 않았으며, 미국에서 일정기간 신혼여행을 즐긴 후 유럽으로 넘어가 둘 만의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사 봄을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다.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는 삶이길 기원한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식이 비공개라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달라.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탕웨이 소속사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결혼 사진과 청첩장을 공개했다.

앞서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스타도 이날 공식 웨이보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2009년 영화 ‘만추’를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정말 아름답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행복하세요. 탕웨이 결혼 중국반응은 어떨까?”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진심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영화 같아” “탕웨이 김태용 홍콩 결혼식,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탕웨이는 한국이 가져가는 선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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