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수술에서 안전성이나 수술효과, 의료진의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이 중요해진 가운데,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수술 후 회복속도 역시 하나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올레이저 라식은 각막표면에 절편(Flap)을 만들기 때문에 수술 후 일정기간 동안은 외부충격에 특히 유의해야 하며, 일상생활의 경우 2~3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올레이저 라섹의 경우, 각막상피를 벗겨내서 수술하기 때문에 시력회복이 느리고 통증이 있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라식, 라섹의 단점을 보완해 회복이 더욱 빨라진 시력교정수술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3D 스마일라식’이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08/20/20140820000871_0.jpg)
3D 스마일은 기존 라식, 라섹의 수술방법과는 다르게 각막을 열거나 제거하지 않고도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최첨단 NEW 비쥬맥스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표면을 입체적으로 통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요한 각막실질만을 정확하고 정교하게 절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체 절삭된 각막실질 부위는 2.2mm의 최소절개를 통해 바깥으로 빼내게 된다. 기존 라식수술에서 생성하는 각막절편이 20mm라는 점과 비교해볼 때, 각막손상이 훨씬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3D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열지 않는 수술방법으로 인해 수술이 더욱 간편하고 빨라졌으며, 수술 중 각막이 외부영향을 적게 받으므로 안전성도 높아졌다. 또 각막손상이 적은 만큼 회복속도도 빨라져 수술 다음날부터도 큰 무리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수술 전 정밀검사를 꼼꼼히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의료진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충분한지도 따져봐야 최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시력교정수술 1세대 안과로 독일 칼 자이스社로부터 3D 스마일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곳이다. 또 5인 리더 의료진이 10년 이상의 수술 노하우와 실력을 인정받아 3D스마일 닥터로 임명된 바 있으며, 국내 의원급 최초로 국제표준 의료서비스인 JCI 재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