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소속사 KYT 엔터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인근 클럽에서 촬영된 '살리고 달리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종민은 수많은 여성들에게 둘러 쌓여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른바 '살리고' 댄스로 이름 붙인 군무 장면이 담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종민, 제대로 '살리고 달리고' 고고", "김종민 솔로 싱글앨범 '살리고 달리고' 너무 기대된다", "김종민 느낌 아니까 '살리고 달리고' 다 같이"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다음달 3일 공개되는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는 지난 2011년 4월 가요계 입문 12년 만에 첫 솔로 싱글음반 '오빠 힘내요'와 '두근두근' 이후 약 2년 3개월 만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종민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을 비롯해 각종 방송을 통해 활약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