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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챌린지’ 금융권으로 확산…금융지주 회장도 얼음물 뒤집어써
뉴스종합| 2014-08-25 08:56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해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이날 ‘아이스버킷챌린지’ 행사에는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함께 지명을 받은 허남식 전 부산시장, 강병중 KNN회장도 함께 했다. 이들은 성 회장과 함께 시원한 얼음물 세례를 받았다.


성 회장은 다음 참여인물로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손교덕 경남은행장, 그리고 부산은행 직원을 대표해 카드사업부 김햇님 행원(알파리더)을 지목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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