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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금속자원 모으기 운동 전개
뉴스종합| 2014-08-27 11:24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9일부터 한달간 매주 금요일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금속자원 모으기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수거대상은 폐휴대폰과 폐가전제품으로, 선풍기, 전화기, 전기밭솥, 컴퓨터, 가습기, 가스레인지, 오디오세트 등이다.

동작구청 각 부서별로 폐가전제품을 수집한 뒤 운영시간에 맞춰 비닐봉투나 박스를 이용해 구청 내 쌈지공원에 제출하면된다. 오는 12월에는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과 시상금도 수여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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