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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비타민'서 건강미인 등극…몸매 유지 비법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4-08-28 09:56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건강 미인' 인증을 받았다.

전효성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평소 두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봤다. 혈관 CT 검사, 뇌 MRI 검사, 신경 심리 검사,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출연자들의 치매 위험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


이 자리에 시크릿 멤버 정하나와 동반 출연한 전효성은 치매 위험도 검사에서 '양호' 판정을 받으며 두뇌까지 건강함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문의로부터 "전반적인 인지 기능이 모두 매우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대세 걸그룹 다운 바쁜 스케줄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축적돼 있어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기분 전환 방법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기도 했다.

전효성은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춘다"며 즉석에서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e)'에 맞춰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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