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부치 유코(小淵優子ㆍ41) 중의원을 기용하기 위해 그가 속한 누카가(額賀) 파벌의 의향을 확인하고 있다.
5선의 오부치 중의원은 오부치 게이조(小淵惠三) 전 총리의 차녀로 저출산 담당상을 지냈다.
이런 구상이 실현되면 그는 자민당의 첫 여성 간사장, 최연소 간사장이 된다.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성장전략 중 하나로 내건 정권으로서 여성 중용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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