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국내 첫 업무용 유무선 결합요금...LGU+ ‘U+Biz 한방에yo’ 출시
뉴스종합| 2014-09-01 11:24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적합한 업무용 결합 요금제 ‘U+Biz 한방에yo(이하 한방에yo)’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방에yo는 기업 유선상품(오피스넷·기업070·기업IPTV)과 이동전화까지 묶은 요금제로, 월 이용요금에서 최대 4만7000원까지 할인되는 국내 최초의 업무용 유무선 결합 상품이다. 한방에yo 요금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통신비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무선 결합땐 임직원 이동전화까지 묶을 수 있어 약정할인과 가족친구 할인 등 기존 프로그램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중도해지하더라도 위약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정찬수 기자/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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