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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소득 20억 탈루?…“中수익 신고누락 조사중”
엔터테인먼트| 2014-09-02 09:42
[헤럴드경제]송혜교의 탈세 논란이 불거진지 2주만에 장근석 마저 탈세 논란에 휘말렸다.

2일 한 매체는 장근석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소득 중 20억원가량 탈루한 정황을 과세 당국이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메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연예기획사 H사의 계약서와 회계 자료 등을 넘겨받아 장근석이 중국에서 벌어들인 실수익과 국세청 소득 신고액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H사는 2009년부터 장근석 등 한류스타 20여 명과 중화권 진출 계약을 맺고 광고 드라마 섭외를 진행해 왔다.

과세 당국 관계자는 “장근석이 수익을 신고하지 않고 통째로 누락한 정황이 발견됐으며 확인된 것만 20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 장근석에 대한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OSEN

이와 관련해 장근석 측은 “중국에서의 투어와 팬미팅 등 각종 행사를 모두 합법적인 계약 아래 진행했다. 억대 탈세 정황이 포착됐다는 등의 이야기는 장근석과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2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근석 측은 “국세청을 통해 전달받은 내용도 없을 뿐더러 누구에게도 관련된 사항을 들은 적이 없다”며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울 따름이다”고 전했다.

장근석 측에 따르면 장근석은 장근석을 비롯한 한류스타 20여 명과 중화권 진출 계약을 맺고 광고 드라마 섭외를 진행한 연예기획사 H사가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계약을 맺은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조사를 받은 것이 전부다.

장근석 측은 “우리에게 어떠한 잘못이 있어서 받았던 조사도 아니기 때문에 당시에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며 “본인도 모르는 내용이 어떠한 경로로 먼저 공개된 것인지, 또 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사태를 파악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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