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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영도구 북한이탈주민에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뉴스종합| 2014-09-03 14:14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는 3일 오전11시 영도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5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격려하기 위한 것.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회장를 비롯한 부산상의 임원들과 진기생 영도구 부구청장, 부산진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영도구청을 통해 영도구 소재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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