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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경과 지켜보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2014-09-03 15:25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멤버 권리세가 오랜시간의 수술 후 현재 중환자실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레이디스코드 측에 따르면 권리세는 오전 9시 30분께 경기 수원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 현재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근에서 인천 방면으로 향하던 중 7명이 타고 있던 승합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곧바로 경기도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멤버 은비는 끝내 숨을 거뒀다. 또 다른 멤버 소정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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