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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센트럴자이' 추석맞이 모델하우스 구경해 볼까
부동산| 2014-09-06 11:40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전액 무이자•계약조건보장제…내 집 마련 부담 완화 조건

GS건설이 선보이는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 혜택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분양 중이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랜드마크급 규모를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차분으로 먼저 선보이는 3,481가구 중 97%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세부 구성은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 등이다.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에는 알파룸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있다. 공간활용의 극대화를 위해 3면 발코니 설계 등 GS자이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건설사 측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에도 신경 썼으며 단지 면적의 40%이자 축구장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7만2000㎡의 대규모 조경공간도 마련했다.

아파트 인근에는 라베니체(수변 스트리트상가)등이 계획돼 있어 한강신도시의 풍부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단지 남쪽으로는 뛰어난 산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가현초등학교와 학원•병원•금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있고,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에 걸맞은 대형 커뮤니티센터와 다양한 조경시설도 눈길을 끈다. 특히 GS건설 자이만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센터에는 대형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집중학습실, 도서관, 사우나, 실내코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단지 내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이 조성되며 이 외에도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단지 곳곳 일반 CCTV보다 화소수가 4배 이상인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대어급 교통호재로 향후 프리미엄도 점쳐진다. 국토교통부가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 구간 김포도시철도 건설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오는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9개 역사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단지 인근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권 연계성이 뛰어나며, M버스(광역급행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전격실시로 특별분양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다. 2017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1-944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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