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경기도문화의전당 제5대 사장에 정재훈씨
라이프| 2014-09-11 15:48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12일 정재훈(47)씨가 제5대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정 신임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 임직원 및 예술단 단장들과의 미팅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사장추천위원회’의 심의ㆍ추천을 거쳐 이사회에서 의결 임용한 정 신임사장은 줄리어드 음악대학과 예일대학교 대학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다.

그는 경원대 강사, 수원대 겸임교수, 티오에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할 정 신임사장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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