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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No, 학력 No, 성적 No…한국전력 11월까지 200명 추가로 더 뽑는다
뉴스종합| 2014-09-12 10:45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일 안정적 전력수급체계 유지와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1월까지 추가로 2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사원 102명, 채용연계형 청년인턴 425명(대졸수준 235명, 고졸수준 190명), 채용우대형 청년인턴 755명 등 총 1282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한전은 역량 중심의 전형을 통해 열정을 갖춘 우수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장애인, 지방인재, 이전지역인재 등 채용을 통해 열린고용에도 적극 앞장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2014년 한전 하반기 대졸수준 신입공채의 지원서 접수는 한전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epco.co.kr)를 통해 22일부터 26일까지 가능하다.

한전의 대졸수준 채용은 지원시 연령, 학력, 성적 제한이 없고 장애인, 지방인재, 본사 이전지역인재(광주․전남지역) 등의 경우 지원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또 선발분야 및 인원, 전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한전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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