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카카오로 즐기자! 게임성 대폭 개선한 '길티드래곤'의 5.0버전으로 서비스 시작!   

- 오픈 이벤트로 리뷰, 미션, 접속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 통해 유용한 게임 아이템 지원해 

150만 게이머가 게임성 검증을 마친 인기 모바일게임 '길티드래곤'이 카카오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오늘(12일), 일본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모바일 트레이딩카드게임 '길티드래곤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닷핵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길티드래곤 for Kakao'는 가상의 MMORPG '더 월드'에서 일어난 게임 속 주인공들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해서 편의성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시킨 '길티드래곤'의 5.0버전으로 서비스된다. 

'길티드래곤 for Kakao'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도 대규모로 펼쳐진다. 서비스 첫날인 오늘부터 유저들의 빠른 적응과 레벨 업을 위한 이벤트 던전 '수련의 탑'을 오픈 했으며, 리뷰, 미션, 접속 보상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티켓부터 3~6성 카드 등 플레이에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패키지 아이템은 99.9%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고 코인 추가 증정 이벤트를 통해 최대 50%의 추가 코인이 지급되어 조금만 투자해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드래곤사가, 불릿타임, 티어리스 등 퍼니글루의 인기 모바일게임과의 크로스 이벤트를 통해 특별 보상을 지급하고, 9월 16일부터는 카카오톡 스티커 배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니글루 신한수PM은 "카카오 버전 출시로 더 많은 게이머가 길티드래곤의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길티드래곤 for Kakao에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닷핵 시리즈의 역작 '길티드래곤 for Kakao' 출시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tdrag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