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시 주의점 사항

- 포장이사 선택시 관허 업체 확인이 피해 줄일 수 있어
- 소중한 살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포장이사전문업체 선정시 주의점은..

돌아오는 이사시즌에 많은 소비자들이 어떠한 이삿짐센터에 맡길지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철이기도 하다.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업체 속에서 제대로 허가 받지 않은 포장이사업체들이 하는 과장광고나 포장이사비용을 저렴하게 내세워 고객을 현혹시켜 피해를 입은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얼마 전 내 집 마련을 한 김정미씨(40)는 집 계약을 하고 심란하다. 업체를 선정하려니 머릿속이 복잡하고 많은 업체속에서 어디를 선정해야 할지, 포장이사 업체 추천을 받으면 너무 많은 정보들이 밀려온다고 전했다. 이사 일정 때문에 빨리 이사준비를 서둘러야 하는데,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선택하고 싶지만, 바쁜 회사일로 이사에 신경쓸 시간이 부족하기에 믿을만한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고 싶다고 했다.

이처럼 최근에는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면서 조금이라도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자 포장이사전문업체를 선택하는 가정들이 많아 지고 있다. 하지만 직원들의 퉁명한 태도와, 이삿짐 분실•파손•흠집, 5톤포장이사비용외 웃돈 요구 등의 경우에도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는 불법업체가 많아 이사업체 선정에 있어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불법업체들의 과장 허위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믿을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란 어떤 곳을 말하는 것일까?

포장이사 진행 되는 모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각 품목별 견적을 꼼꼼히 적어주는 곳
이사를 할 때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차량과 인부, 고층의 경우 사다리, 전자제품 설치, 가구 조립, 청소 등이 있다. 잘 알지만 항목으로 나누어 책정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 보니 대략적인 항목만 적어서 견적서를 내는 업체가 많다. 때문에 이사 전 견적을 낼 때 각 항목을 세세하게 나누어 주는지, 추가적인 포장이사가격은 없는지 여부 등을 꼭 확인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다.

이사를 담당하는 직원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투명하게 운영하는 곳.
파손이나 분실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꼭 필요하다. 만약 이사 직후 이삿짐의 파손 등 피해 사실을 발견한 경우에는 이들을 통해 사실 확인서를 작성하여 추후에 보상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피해 보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 한다.

정부의 허가를 받은 곳
고객의 짐을 운송하고 정리정돈까지 진행하는 것이 포장이사 업체이지만, 이런 이삿짐센터도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이사를 할 수 있다. 때문에 정부의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이사짐센터를 선정할때 위와같이 유의한다면 포장이사로 인해 피해받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포장이사업체 순위가 높은 전문업체 신사의이사 관계자는  “고객마다 이삿짐의 양, 원하는 이사 형태 등이 다르기때문에 최소2곳 이상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를 하여 자신에게 맞는 이사형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고, 요즘엔 대체적으로 포장이사를 많이 선택하는데, 포장이사를 할 때는 귀중품만 따로 챙기면 별도로 고객이 해야 하는 일은 없다” 또한, "비교시에는 마음에 드는 이사업체를 몇 군데 골라 무료방문견적을 받은 다음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통해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반나절이 멀다 하고 내리던 소나기들이 주춤해져 이제는 이사를 해도 되겠지 싶었는데 무더위에 다음주부터는 장마까지 온다고 하니 걱정만으로도 한숨이 절로 쉬어진다. 이사의 경우 이사 날짜보다는 3주 정도 일찍 견적 확인과 계약을 해야 급한 마음에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을 수 있다.

현재 '포장이사업체 베스트10 중 우수한 곳' 두꺼비이사(1577-2464)는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병원이사, 기업이사, 아파트이사, 해외이사, 원룸이사, 투룸이사, 오피스텔이사 등 합리적인 비용과 세분화된 전문 이사 서비스 그리고, 입주청소, 이사청소 및 피톤치드 항균 탈취 서비스도 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포장이사 네트워크망으로 서울•경기뿐만 아니라 전국 전지점 (인천•대전•부산•천안•대구•울산•포항포장이사 등) 전 지점100여개 지역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