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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 여성창업보육센터, 9월1일~28일 여성 예비 및 초기 창업가 입주기업 모집
뉴스종합| 2014-09-15 14:00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여성창업보육센터가 여성 예비 및 초기(창업후 2년이내) 창업자 지원을 위한 입주업체를 9월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번 입주기업 신청대상은 유망한 사업 아이템 소유자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유망사업 아이템을 소유한 서울시 거주 여성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라면 신청 할 수 있다. IT/스마트폰 앱/컨텐츠/라이프서비스 등 첨단 지식서비스 업종을 특히 우대한다.

여성능력개발원에서는 신청자격으로 창업보육실의 경우 창업 후 2년 이내인 여성창업자라면 지원가능하고, 창업준비실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기업 접수기간 및 신청방법은 9월1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서류합격 및 면접심사 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에 한해 10월 23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공지 된다.

 


특히 그동안 예비창업자 만족도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다양한 경영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창업에 따른 맞춤 컨설팅 및 멘토링 서비스, 창업 관련 기초, 심화교육 특강실시, 1:1실시간 업체 상담을 통한 니즈 파악 및 경영지도, 각 유관기관과의 MOU 사업지원을 구축지원하며 세미나 개최 등을 활용한 커뮤니티 운영 등이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선정된 입주기업의 입주기간은 창업보육실 1년(1회 연장가능) 및 창업준비실 6개월(2회 연장가능)이다.

 


한편 이번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함에 있어,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은 9월 23일(화)/24일(수) 양일동안 IT/컨텐츠/스마트폰 앱 등 지식서비스 여성 창업가들을 위해 현실적인 업종별 실전 비즈니스 교육도 개최할 예정이다.

채널별 마케팅 트렌드 및 실전 비즈니스 사례 전문 강사들은 (주)AP커뮤니케이션즈 신홍철 대표, 소셜미디어 전략연구소 배운철 대표,  (주)모바일페이스, 장기태 대표, (주)인앱인 이익순 대표, (주)레디벅 김천일 대표, (주)퀵켓 장영석 이사, (주)백패커 김동환 대표 등을 통해 소셜트렌드, 언론마케팅 트렌드, 스마트폰 게임 성공사례, 전자상거래를 이끄는 앱스토리를 교육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여성능력개발원 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및 업종별 실전 비즈니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2)460-2335, 2343로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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