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 영업점 현장을 누비는 MC들이 평소에 느끼는 영업점의 현실에 대해 기탄없이 얘기하고 미래 농협마케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MC들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영업점을 돌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MCP프로그램을 통해 상품판매, 고객관리, 교차판매, 소개마케팅 등 실습과 실행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 11월까지 약 90개의 영업점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오늘 간담회는 영업점 현장의 소리를 듣는 좋은 자리가 됐으며, MC들의 의견을 농협은행 발전과 마케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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