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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소셜콘텐츠 앱 ‘싱플’ 출시
뉴스종합| 2014-09-16 16:05

혼자 사는 사람을 말하는 ‘싱글족’들을 위한 소셜콘텐츠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 ‘싱플(www.singpl.com)’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싱플은 ‘혼자 놀기’에 익숙한 싱글족들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심심하고 외롭고 지루한 싱글족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싱플의 기능은 먼저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다양한 모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모임’, 다양한 사람들과 나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싱톡’, 매일 정오마다 진행되는 소개팅에서 나만의 연인을 만날 수 있는 ‘쿵짝’ 등 3가지다.
 
혼자 밥을 먹을 수밖에 없거나 영화를 보거나 함께 술잔을 기울일 친구가 없어 무료한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소모임 기능을 지원한다. 또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주는 정기모임 서비스, 영화나 같이 밥 먹을 사람들을 찾는 번개모임 서비스도 있다.

또한 무료한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 ‘싱톡’이 있다. 다양한 유머, 가십거리, 유용한 정보 등을 싱톡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댓글 기능을 통해 커뮤니티를 나눌 수 있다.

20~39세 솔로들을 위한 쿵짝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존 소셜데이팅 보다 정확한 이상형 매칭 시스템을 도입, 빠른 시일 안에 자신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깔끔한 UI로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 이용가이드 없이 누구나 쉽게 싱플 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본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싱플 관계자는 “모임, 커뮤니티, 소셜데이팅 이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서비스는 싱플이 세계 최초일 것”이라며 “혼자 사는 싱글족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셜콘텐츠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이용하면서 자신과 같은 기호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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