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지난해 9월 두바이 중앙예탁기관의 초청을 받아 두바이에서 증권대차 및 환매 조건부 채권매매(Repo)서비스에 대한 패널토론 및 주제발표를 계기로 양 기관 협력확대를 약속했고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협력내용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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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사진 가운데> 예탁결제원 사장은 MOU 체결 기념사에서 “중동지역의 금융허브인 DFM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을 넘어서 양국간 자본시장 분야의 협력 및 우호관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수용 기자/feelgo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