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교류센터는 교육부, 경상북도, 경산시, 사학진흥재단 및 5개 대학(영남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대신대) 등이 참여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지은 복합기숙사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169㎡ 규모의 경북글로벌교류센터는 5개 대학의 학생 240명을 수용하게 된다.
또 유학생 지원센터, 문화교류 장소인 글로벌 라운지,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콘퍼런스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기숙사비는 기존 민자 기숙사비(월평균 32만원)의 절반도 안 되는 월 12만원이다.
교육부는 원광대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두 번째 글로벌교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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