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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서울대병원에 10억원 기부
뉴스종합| 2014-09-17 11:38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사진> 대표이사 회장이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피부 건강 연구 분야에서 앞장서 온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서울대학교병원과의 오랜 연구개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Open Innovation Platform) 구축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의학 연구 과정의 혁신 및 의료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서 회장은 기부에 앞서 “그간 긴밀한 연구개발 협력 관계를 지속해 온 서울대학교병원의 신규 연구소 건립을 후원함으로써 서울대학교병원과 나아가 우리나라 의학 연구 기술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연주 기자/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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