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밴드 블랙뮤조, 첫 미니앨범 ‘What’ 발매
엔터테인먼트| 2014-09-17 23:32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블랙뮤조(Black Muso)가 첫 번째 미니앨범 ‘왓(What)’을 발매했다.

블랙뮤조는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인 정영준(베이스)을 중심으로 밴드 크리스털레인 출신 기타리스트 이수진, 재즈 드러머 이도헌, 뉴질랜드 출신 신예 보컬리스트 샐리강으로 구성된 밴드다.

이번 앨범에는 ‘셰도우 오브 피어스(Shadow of Fears)’ ‘왓(What)’ ‘풀링 어라운드(Fooling Around)’ ‘T.O.M(Traces of me)’ ‘로스트(Lost)’ ‘딥(Deep)’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게스트로 앨범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그루브한 연주에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며 “오랫동안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축적한 경험이 앨범에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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