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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 ‘기존 멤버들 텃세 없느냐?’ 질문에 하는 말이…
엔터테인먼트| 2014-09-18 01:00
[헤럴드경제] 카라 영지가 같은 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영지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영지는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고 밝혔다. 

또 영지는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인데 내가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뿐”이라고 겸손하게 속내를 털어놨다.

카라 영지 고백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잘 지낸다고 하니 보기 좋네”, “카라 영지, 볼수록 너무 예쁘네”, “카라 영지, 카라 전성기 다시 찾아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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