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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5억원 추가 구입
뉴스종합| 2014-09-18 09:03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최고등급 후원사인 신한은행이 지난 17일 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5억원 어치를 추가 구매했다.<사진>

이는 입장권 단일 구매 건으로는 최대 규모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완만하게 상승하던 입장권 판매실적 증가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개회식 입장권 2억원 어치를 구매한 바 있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를 방문해 “신한은행 가족들의 인천아시안게임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입장권 추가 구매했다”며 “입장권 5억원 어치 중 2억원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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