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대상FNF, 엄마 손맛 살린 ‘데이즈 영양반찬 2종’ 출시
뉴스종합| 2014-09-18 09:25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영양을 듬뿍 담아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살린 ‘데이즈 영양반찬 2종’을 출시했다.

홈메이드 방식으로 맛과 건강을 생각한 이번 신제품은 쫀득하면서도 아삭한 우엉의 씹히는 맛에 고소한 참깨를 더한 ‘우엉조림’과 건 새우에 땅콩, 호박씨 등 견과류를 넣어 더욱 고소한 맛의 ‘견과류 새우볶음’ 등 2종이다.

‘우엉조림’은 무, 대파, 양파, 건 고추 등으로 장시간 우려낸 홈메이드식 조림간장을 사용해 우엉조림의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견과류 새우볶음’은 건 새우를 바삭하게 볶아 고추장의 매콤한 맛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해 입맛 돋우는 반찬으로 좋다.


신제품 ‘데이즈 영양반찬 2종’은 종가집의 김치 유산균 발효 기술을 그대로 적용해 천연 향균 효과는 물론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 합성 착향료 등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FNF 이영훈 팀장은 “간편 반찬에도 웰빙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홈메이드 방식을 준수하는 데이즈 영양반찬 2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료의 신선함과 식감은 그대로 살리고 영양성분은 더욱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반찬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데이즈 영양 반찬 2종’은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정원이샵 기준으로 우엉조림 3480원, 견과류 새우볶음 3980원이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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