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주목 받고 있는 미사강변도시 알짜 블록…‘미사강변센트럴자이’ 10월 분양
부동산| 2014-09-18 10:56

각종 주택시장 활성화 대책이 쏟아져 나오면서 분양시장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10월에 만 전국 5만 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될 예정으로, 청약자들은 옥석을 가려 청약에 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미사강변도시. 그 중 올해 마지막 민간 물량인 황금 블록 A21블록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그린벨트를 해제해 개발한 지구 내 단지인 만큼 친환경 요건을 두루 갖췄으며, 5호선 연장선 개발로 강남권 진입이 수월해진 매력을 가졌다. 여기에 9.1대책을 통해 ‘택지개발촉진법’이 폐지되면서 희소성까지 높아져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ㆍ편리성 모두 잡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미사강센트럴자이는 5호선 연장선 최대 수혜단지다. 5호선 연장선 상일~풍산(1~3공구)구간이 2018년 개통 예정으로 미사ㆍ강일역 이 두 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지구 내 미사역에서 서울 강일역이 한 정거장, 잠실역이 11정거장으로 진정한 강남생활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상일IC∙강일IC를 통해 잠실까지 차로 10분이면 진입 가능해 도로망도 탁월하다.

또 그린벨트를 해제해 개발한 미사강변도시의 풍부한 녹지와 지구를 둘러 흐르는 인근의 한강 조망권까지 도심에서 보기 드문 친환경 주거여건을 갖췄다. 특히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남측으로 근린공원과 망월천이 있어 도보 이용도 가능한 장점도 갖췄다.

이 밖에도 단지 북측으로는 하남고와 통학 가능한 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에 있으며, 단지 내에도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에 있다.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ㆍ풍산점이 인접해 주거 인프라 또한 풍부하게 갖춰져있다. 여기에 2016년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가 완공 예정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지하2층, 지상29층 12개동, 전용 91~132㎡, 총 1222가구 규모로 10월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2동 983-5번지 ‘GS자이 갤러리’에 꾸려진다. 문의 : 1644-717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