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해피투게더’ 박주미, “김새론이 내 아들보다 어려”…‘깜짝’
엔터테인먼트| 2014-09-19 00:02
[헤럴드경제] 배우 박주미가 김새론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40대 여배우 대표로 출연한 박주미는 “김새론 양과 우리 큰 아들이 두 살 차이밖에 안 난다”면서 “김새론 양의 나이를 듣고 내가 너무 늙었구나 싶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새론과 출연자들은 “40대 같지 않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했고, 박주미는 “그럴 리 없다. 농담하지 마라”고 부끄러워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3세인 박주미는 유재석과 동갑내기다. MC 유재석은 “여기서 보면 박주미의 주름살이 조금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박주미가 김새론 엄마뻘? 깜짝 놀랐다”, “박주미 정말 방부제 연예인…마흔셋이라니 안 믿긴다”, “박주미 여배우 중 최고 동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