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당구여신’ 차유람이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차유람은 최근 진행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차유람은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고 남자친구는 자상한 매너남이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남자친구의 나이나 직업과 같은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차유람 소속사는 “차유람이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우리도 모른다. 차유람 본인이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차유람 본인도 많이 당황해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축하드려요”,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남자친구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알콩달콩 예쁘게 만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구선수 차유람은 연예인 버금가는 외모로 인기를 모으며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에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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