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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박시연·엄현경과 베드신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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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15:05
22일 오후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 제박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참석했다.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 (극본 고윤희/연출 오종록/제작 씨스토리)은 미스맘(자발적 비혼모)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을 통해 연애와 결혼에 대한 도발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한편 TV조선 드라마 스페셜 ‘최고의 결혼’오는 27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윤병찬기자/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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