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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김유정, 촬영 현장 사진 공개…깜찍한 브이포즈
뉴스종합| 2014-09-22 21:54
[헤럴드경제]‘비밀의 문’ 김유정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측은 서지담(김유정 분)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정의 모습이 담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입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연기에 몰입한 김유정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극 중 김유정은 살인사건의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하는 소녀 탐정 서지담 역을 맡았다. 서지담은 독서광이자 치밀한 수사를 바탕으로 억울한 송사를 바로잡는 인물이기도 하다. 

‘비밀의 문’ 김유정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밀의 문, 기대된다”, “비밀의 문, 김유정 참 곱다”, “비밀의 문, 오늘 첫방송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의 문’은 500년 조선왕조 중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재해석한 작품으로, 오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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