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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밋밋해 재촬영하니 수위↑”
엔터테인먼트| 2014-09-23 09:03
[헤럴드경제]드라마 ‘최고의 결혼’ 에 출연한 배우 박시연이 극중 노민우와의 베드신 촬영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조은지, 정애연, 송영규, 장기용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촬영 둘째 날 노민우와 베드신을 찍었다. 거의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게 나와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이니까 노출이 없어도 조금 수위가 높아 보였다. 감독님 말씀대로 찍긴 했으나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

많은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기대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첫방 봐야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수위 어느정도길래”,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언급에 관심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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