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입안을 통해 수술기구가 들어가 갑상선 절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상처가 남지 않으며, 좁은 공간에서 효과적인 로봇수술로 정밀하고 안전하게 갑상선 수술이 가능합니다.
특히 갑상선 수술 후 성대 마비로 인한 목소리 변화, 저칼슘혈증 등의 중요 후유증 발생률이 모두 1% 미만으로 나타나 수술 후 합병증을 최소화하는 가장 안전한 수술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