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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퍼지는 강력 사운드…로지텍 블루투스 스피커 ‘X300’
뉴스종합| 2014-09-25 09:47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풍부한 음질과 광범위한 사운드 스펙트럼이 특징인 블루투스 스피커가 등장했다. 바로 ‘로지텍 X200’이다.

게임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Logitech X300 Mobile Wireless Stereo Speakerㆍ이하 X300)’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X300의 원통형과 흡사한 마름모꼴의 특이한 디자인 구조를 가졌다. 이는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최적의 각도로, 정밀한 저음과 디테일한 중ㆍ고음을 넓은 스펙트럼으로 제공한다. 공간감의 극대화로 9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해도 자유롭게 음악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연결과 제어도 편하다. 음악 감상 중 버튼 하나로 손쉽게 볼륨 조절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악 감상 중 전화가 오면 스피커폰으로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또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제퍼리 청(Jeffery Cheung) 로지텍 무선 스피커 부문 제품 관리자는 “로지텍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는 이동 중에도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음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며 “로지텍은 완전히 새로운 어쿠스틱 플랫폼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하고, 드라이버를 위쪽과 바깥쪽으로 향하게해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소리를 확장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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