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홀로그램 필름ㆍ24아워즈, 합동 전국 투어 시작
라이프| 2014-09-26 08:2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홀로그램 필름과 24아워즈가 함께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홀로그램 필름은 황윤진(보컬), 변선융단(기타), 강찬희(베이스), 박한솔(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로 지난 2011년 5월에 결성됐다. 홀로그램필름은 지난 2012년 5월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서포트 유어 뮤직(Support Your Music)’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레시 라이트(Fresh Light)’를 발매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 ‘케이트(Kate)’를 내놓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3월 첫 정규 앨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를 내놓았다.

밴드 24아워즈는 지난 2011년 데뷔해 롯데 배너콘서트 대회 1위, 쌈지싸운드페스티벌 숨은 고수 선정, CJ튠업 신인뮤지션 8기 선정, 잭다니엘 락 콘테스트 1위 등 각종 대회와 오디션에서 주목을 받았다. 24아워즈는 지난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파티 피플(Party People)’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 미니앨범 ‘노 웨이 아웃(No Way Out)’을 발매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전주 클럽 ‘라디오스타’, 28일 부산 클럽 ‘인터플레이’에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각 팀 당 1시간씩의 무대에 오르며, 콜라보레이션 공연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예매는 ‘라디오스타’ 페이스북(facebook.com/radiostar.korea)과 ‘인터플레이’ 카페(cafe.daum.net/interplay)에서 진행 중이다. 티켓가는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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