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23개국 약 100만명의 학생이 등록된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의 문화를 전파하며 전 세계인들의 상호학습과 이해를 증진시키며 우의를 돈독히 하는데 공헌해왔다. 그런 공자아카데미가 창립 10주년에 해당하는 9월27일을 ‘공자아카데미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국민족음악 한국순회공연을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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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중국 산동대학 민족악단이 연주를 하며, 비파, 얼후, 양금 등 다양한 중국 전통악기들의 독주와 합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은 27일 오후7시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2층 소향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무료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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