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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New Z시리즈’......넓어진 ‘스윗 스팟’…편안한 스윙
엔터테인먼트| 2014-09-29 11:28
“진화한 비거리!”
던롭스포츠코리아가 2014 신제품인 ‘스릭슨 New Z시리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스릭슨 New Z시리즈 드라이버는 던롭의 독자적인 ‘New 듀얼 스피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모두 향상시킴으로써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헤드를 기존 모델보다 약 2g 무겁게 설계해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샤프트 무게는 약 2g 가볍게 하면서 중심위치도 그립 쪽으로 20mm 이동시켜 헤드 스피드가 높아지도록 했다. 스윗 에어리어가 넓어진 것은 아마골퍼들에게 더없이 반갑다. 기존 제품 대비 약 35% 확대된 신개발 ‘부스터 컵 페이스’를 적용해 미스샷에도 큰 비거리 실현이 가능해졌다. 던롭 골프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스릭슨 New Z시리즈’ 드라이버는 기존 모델보다 평균 비거리가 약 3야드 향상됐다.
헤드는 크기와 형태가 다른 세 종류가 준비됐다. 400cc 헤드인 수량한정 모델 Z945는 중·저탄도로 공략할 수 있는 컨트롤 중시형 헤드로 간결한 스윙에 적합하다. 430cc 헤드의 Z745는 풀 스윙에 적합한 모델로 조작성이 뛰어나고, 가장 큰 460cc 헤드의 Z545는 안정감이 있는 형태로 설계됐으며 고탄도 샷에 적합하다. 세 가지 모델의 헤드에는 모두 사용자 스스로 페이스각, 라이각, 로프트각을 조절할 수 있는 ‘퀵 튠 시스템(QTS)’을 탑재됐다.
스릭슨 New Z시리즈 아이언은 프로 및 상급자 지향형인 머슬백 헤드의 수량 한정 모델 Z945 등 3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문의 던롭스포츠코리아 (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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