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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울산일반산업단지 교통, 입지, 가격 삼박자 다 갖췄다
부동산| 2014-09-29 09:59

▶ 편리한 교통, 산업 인프라, 저렴한 분양가 갖춘 산업단지 분양불패
▶ 영남 최고의 물류, 생산 거점지인 울산에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분양으로 관심 집중

부동산시장에서 교통과 입지, 저렴한 분양가는 주택구매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산업시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도 예외는 아니다. 이 세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냐에 따라 분양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산업단지에 있어 교통은 협력업체들과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는 수단으로 매우 중요하다. 이에 고속도로 및 국도, 항만, 철도 등이 가까운 산업단지로 기업들이 몰린다. 또 도로, 녹지, 용수공급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입지는 산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저렴한 분양가에 금융혜택까지 더한 단지들은 초기부담이 적어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 최대 산업도시로 불리우는 울산지역의 산업단지는 교통, 입지가 매우 탁월하다. 이 지역은 영남권 최고의 물류, 생산 거점지역으로 경주와 건천, 영천, 양산, 대구 등지에 흩어져 있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교통여건과 협력업체들과의 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산업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며 “울산광역시는 기존에 형성돼 있는 산업인프라가 풍부하며, 교통과 입지적으로 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적합하여 매년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KCC건설이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산 129번지 일대에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을 분양 중이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영남권(경상)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대구, 부산, 창원, 포항 등 주요도시와 1시간(약 50Km) 이내 거리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 오일허브가 있어 산업 간 연계 발전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봉계IC(예정)와 인접하여 위치해 있다.

인근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잇는 내남~외동 간 우회도로(2015년 개통 예정) 신설공사도 진행 중이며 KTX 울산역과 경주역도 가까워 영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입주된 기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를 비롯해, 하나 TPS, 한일이화, 현대 H&S(현대백화점 그룹), 승일테크, 성우로텍 등이 입주해 있다.

또한,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울산광역시 최초∙최대 민간산업단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첨단산업단지이다. 기존 단지들에서는 볼 수 없는 정형화된 구획과 효율적인 모듈화 단지로 설계해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하다. 또한 넓은 단지 내 도로와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신속 용이한 물류 운반 지원이 가능하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3.3㎡당 예정 분양가는 78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다. 분양대금의 80%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고,취득세 및 재산세(5년)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계약 즉시 착공 및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52-266-987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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