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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글로벌 의류 브랜드 보이런던과 데뷔 의리 지켰다
엔터테인먼트| 2014-09-29 10:50
남성 아이돌그룹 알파벳이 보이런던과 의리를 지켰다.

29일 알파벳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데뷔 전부터 글로벌 브랜드 보이런던의 러브콜을 받아 모델로 활동한 알파벳은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한 번 2014 F/W 시즌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통해 손을 잡았다.


알파벳은 지난 8월 두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답정너'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큼하고 깜찍한 콘셉트를 앞세워 활동 중이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화보 2014 F/W 시즌 콘셉트는 보이런던만의 시크하고 다크한 느낌으로 신곡과는 또 다른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보이런던의 2014 F/W 시즌 콘셉트는 차별화된 크레이지 컬러 패턴과 골드, 실버, 레드, 메탈을 사용해 카모플라쥬와 레오파드로 보이런던 고정의 믹스 레터링 플레이, 체인, 크로스 등으로 심플하고 간결하게 포인트를 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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