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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등 14개사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 선정
뉴스종합| 2014-09-30 11:20
삼성전기, 두산중공업, 현대제철 등이 기후변화 대응이 뛰어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회 기후변화경쟁력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받은 기업은 삼성전기(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 두산중공업(기계), 한국동서발전(발전), 롯데케미칼(석유화학), 효성(섬유), 쌍용양회공업(시멘트), 한라비스테온공조(자동차), S-OIL(정유), 유한킴벌리(제지목재), 삼성중공업(조선), 현대제철(철강), 포스코(철강), KT(통신) 등 업종별 우수기업 13곳과 중소기업부문 우수기업 대한시멘트(우수중소·중견기업) 등 14개사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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