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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매입, 위탁판매 거래방법 관심 늘어
뉴스종합| 2014-09-30 20:01

 

중고명품 거래에 대한 관심 급증…신뢰도 높은 업체로 알려진 ‘구구스’ 눈길

명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상승함에 따라 중고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판매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고가의 명품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구입하기엔 부담스러워 구경만 했던 대중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중고명품이 등장하자 거래 방법에 뜨거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중고명품의 가격이 무조건 저렴한 것은 아니다. 일명 ‘레어템’으로 불리우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경우 제조업체에서 공급량을 조절로 인해 생긴 품귀현상으로 새 상품의 가격보다 중고명품 가격이 높기도 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컨셉의 아이템을 선별하여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구입해서 사용하던 중고명품을 재판매 할 계획이 있다면 가급적 가격폭 변화가 적은 인기 모델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비인기 모델은 재판매 시에 수요가 적거나 가격이 많이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제품의 외관에 흠집이나 가죽이염이 생길 시 수선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중고명품 가격을 떨어트리는 원인이 되므로 관리 시 참고하는 게 좋다.

중고명품업체 ‘구구스(www.gugus.co.kr)’는 중고명품 판매와 함께 중고 명품을 현금으로 매입하거나, 판매를 대행해주는 위탁판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중고명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직영매장에 배치된 명품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중고명품과 관련한 어려움이나 궁금증 등 중고명품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타 업체와의 차별화 또한 눈길을 끈다.

중고명품업계 관계자는 “새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큼 중고상품을 구입할 때에도 신중한 판단의 과정을 거쳐야 시간이 지나도 가치있는 상품을 얻을 수 있다”며,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거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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