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화보 촬영 중 무보정 직찍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지난 24일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과 함께 한 가을 시즌 가방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큰 화제를 끌었다. 이에 비하인드 컷이 추가로 공개되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 시킨다.



화보 속에서 보여졌던 고준희의 '차도녀' 이미지와 달리, 당시 촬영 현장에서 고준희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풍겼다. 또한 사진을 위해 포즈를 연습하는 장면은 보정 없는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못지않은 고혹적인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쿠론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레이첼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한 고준희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잇 백'들로 올 가을 트렌드를 제안해 발 빠른 패셔니스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임상수 감독의 신작 '나의 절친 악당들' 크랭크인을 앞둔 가운데 오는 10월 23일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영화 '레드카펫'이 개봉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