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벨앤세바스찬, 내년 2월 12일 악스코리아서 첫 내한 공연
라이프| 2014-09-30 19:26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스코틀랜드 출신 록밴드 벨앤세바스찬(Belle and Sebastian)이 내년 2월 12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벨앤세바스찬은 지난 1996년 앨범 ‘타이거밀크(Tigermilk)’로 데뷔해 1999년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았다. 이후 벨앤세바스찬은 1998년 ‘더 보이 위드 더 애럽 스트랩(The Boy With the Arab Strap)’, 2000년 ‘폴드 유어 핸즈 차일드(Fold Your Hands Child)’, 2003년 ‘디어 커태스트러피 웨이트리스(Dear Catastrophe Waitress)’, 2006년 ‘더 라이프 퍼싯(The Life Pursuit)’ 등의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예매는 오는 10월 6일 정오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12만1000원(스탠딩ㆍ지정석)이며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매 시 15% 할인된 가격(10만28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02) 563-059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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