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알리안츠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 출시
뉴스종합| 2014-10-01 11:09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알리안츠생명은 1일 ‘알리안츠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대출기간 중 3.88~4.58%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또는 시세의 75% 중 적은 금액으로 3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금은 만기에 일시 상환해야 하며 중도에 상환할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만기가 되더라도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아파트, 다세대, 연립을 임차한 19세 이상 세대주이면서 회사가 정한 자격조건을 충족하면 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서비스가 제공된다. 신규 전세입주를 앞두거나 기존에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 모두 이용 가능하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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