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12년 2월 기록한 1만6987대 이후 최대 판매실적이다.
지난 9월 내수 판매실적은 뉴 SM7 노바의 성공적인 런칭과 SM5 디젤의 꾸준한 인기가 이끌었다.
뉴 SM7 노바의 경우 9월 577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판매대수(231대)를 2배 이상 뛰어넘는 실적을 보였다.
SM5도 지난 7월 출시한 SM5 디젤모델이 SM5 전체 판매 물량의 47%(1180대)를 차지하며 연비효율성 및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9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68.6% 늘어난 1만530대를 수출했다.
특히 지난달 26일 첫 선적을 시작한 닛산 로그 물량에 힘입어 1만1129대를 수출한 2012년 2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1만대 수출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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