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손연재, 리듬체조 중간 1위…금메달 유력
엔터테인먼트| 2014-10-02 21:16
[헤럴드경제]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한걸음 다가섰다.

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볼-후프-곤봉-리본 4종목 합계 71.699점을 기록했다.

첫 종목 곤봉에서 18.100점을 받아 금메달 사냥의 산뜻한 스타트를 끊은 손연재는 리본에서 18.083점, 후프에서 18.216점을 받으며 순항을 이어갔다.

손연재는 마지막 볼 종목에서 약간의 실수를 저지르며 종목 중 유일하게 17점대(17.300)를 받았다.

모든 종목 연기를 마친 손연재는 중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획득이 유력시 된다.

손연재, 리듬체조 중간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연재, 리듬체조 중간 1위 끝까지 1위하길” “손연재, 리듬체조 중간 1위 두근두근하네” “손연재, 리듬체조 중간 1위 꼭 금메달 땄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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